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49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 고요한 새벽 속에 꽃자리 2018.07.06 52
436 나를 찾을 때 꽃자리 2018.07.06 49
435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꽃자리 2018.07.06 41
434 그리운 당신은 꽃자리 2018.07.09 47
433 당신이 있습니다 꽃자리 2018.07.10 38
432 내 사랑의 노래 꽃자리 2018.07.10 42
431 까닭을 모르는 꽃자리 2018.08.12 30
430 당신 난, 그대 사람입니다 꽃자리 2018.07.10 39
429 나는 키스한다 꽃자리 2018.07.09 32
428 사랑을 위한 충고를 꽃자리 2018.07.09 39
427 아름다운 당신에게 꽃자리 2018.07.09 38
426 한 끼의 식사와 건네진 쪽지 보우하사 2018.07.09 37
425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들 꽃자리 2018.07.09 44
424 그론 기다리는 여심 꽃자리 2018.07.09 48
423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꽃자리 2018.07.09 46
422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꽃자리 2018.07.07 22
421 사랑 하고 싶은날 꽃자리 2018.07.08 18
420 어떤 사랑 키우기 꽃자리 2018.07.08 25
419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꽃자리 2018.07.08 37
418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꽃자리 2018.07.07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