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2018.07.18 10:13조회 수 35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만은

?

나는 원래

가난한 사람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로 태어났지요.

?

그러나

그대를 알고 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

사막 같았던 내 마음에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그대를 향한

사랑이 가득 찾기 때문이지요.

?

내가 떠날 때도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돈도 명예도

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

그러나

그러나

그대를 향한 사랑만은

가지고 가렵니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촛불 (by 꽃자리) 사랑이란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너의 절망을 위하여 꽃자리 2018.06.20 35
415 하얗게 엎어지고 꽃자리 2018.06.23 35
414 가슴이 따뜻해서 꽃자리 2018.06.26 35
413 작은 사람의 사랑 꽃자리 2018.06.27 35
412 날렵하고 청순하여 꽃자리 2018.06.28 35
411 오래 된 그녀 꽃자리 2018.06.28 35
410 비가 와서 좋은 날 꽃자리 2018.07.02 35
409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5 35
408 촛불 꽃자리 2018.07.17 35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35
406 사랑이란 꽃자리 2018.07.19 35
405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꽃자리 2018.07.23 35
404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5
403 나무 한그루 꽃자리 2018.08.03 35
402 모야모야 이게 성영iue1 2018.10.18 35
401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꽃자리 2018.10.21 35
400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5
399 뚜레쥬르 신제품 근황 성영iue1 2018.12.26 35
398 호불호 딱 50 대 50 나오는 음식 삼삼한하루1 2018.12.26 35
397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꽃자리 2018.12.27 3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