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2018.10.29 12:33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HXugrsQ.jpg

?

삶은 언제나 낯설다

?

삶은 언제나 낯설지만

어느 때나 희망이 있어서

나는 다만 웃고 또 웃는다

?

마침대 도달해야 할 그곳에

나는 그래도 가고 있는 것이라는

그 믿음은 정당한 것인가

?

하루 24시간이

백년이라고 한다면

어제는 전생이고

내일은 내생이라고나 해야할 것인지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생을

나는 또, 다만 헛되이 살아가야 하는가

?

세상에 우연이라는

빈틈은 없고

우주의 중심에서는

홀로 서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서로 깊은 관계에 있다

?

하나의 생각

한마디의 말은

살아 있다 파동치며

성장을 계속한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23
595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21
594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꽃자리 2018.07.04 34
593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4 34
592 그런 그늘 꽃자리 2018.07.04 41
591 그이 팔베개 꽃자리 2018.07.04 32
590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30
589 나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8
588 오! 내 사랑 가을이여 꽃자리 2018.07.04 27
587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5 37
586 하늘 꽃자리 2018.07.05 37
585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꽃자리 2018.07.05 21
584 내 그리움 꽃자리 2018.07.05 49
583 문득 시린날이 꽃자리 2018.07.05 38
582 내 그리움 둘 꽃자리 2018.07.05 32
581 누구도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꽃자리 2018.07.05 525
580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꽃자리 2018.07.06 47
579 내 사랑은 아름다워라 꽃자리 2018.07.06 38
578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자리 2018.07.06 37
577 고요한 새벽 속에 꽃자리 2018.07.06 50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