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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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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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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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한점 먼지로 떠돌 때부터 | 꽃자리 | 2018.07.22 | 38 |
374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8 |
373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38 |
372 | 곁들인 하늘 정원 | 꽃자리 | 2018.07.12 | 38 |
371 | 아름다운 당신에게 | 꽃자리 | 2018.07.09 | 38 |
370 | 그의 사랑의 의미 | 꽃자리 | 2018.07.08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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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 문득 시린날이 | 꽃자리 | 2018.07.05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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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태안 보트사건 전말 | 보우하사 | 2020.09.12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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