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56 | 사랑하는 이여 | 꽃자리 | 2018.10.26 | 35 |
| 455 | 햄스터고양이 | 성영iue1 | 2018.10.29 | 35 |
| 454 |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 삼삼한하루1 | 2018.12.21 | 35 |
| 453 | 다리를 올라타는 냥이~ | 성영iue1 | 2018.12.24 | 35 |
| 452 |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 삼삼한하루1 | 2019.01.03 | 35 |
| 451 | 강가에 앉아 | 찡아3 | 2018.03.18 | 36 |
| 450 |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 찡아3 | 2018.03.19 | 36 |
| 449 | 아재개그뜻 | 삼삼한하루1 | 2018.05.04 | 36 |
| 448 | 바람에게 | 꽃자리 | 2018.06.19 | 36 |
| 447 | 그 바다 | 꽃자리 | 2018.06.26 | 36 |
| 446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6 |
| 445 |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꽃자리 | 2018.07.08 | 36 |
| 444 | 사랑을 위한 충고를 | 꽃자리 | 2018.07.09 | 36 |
| 443 |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 꽃자리 | 2018.07.10 | 36 |
| 442 | 그대는 애틋한 사랑 | 꽃자리 | 2018.07.11 | 36 |
| 441 | 너를 사랑해 정말! | 꽃자리 | 2018.07.11 | 36 |
| 440 | 그대의 이름을 | 꽃자리 | 2018.07.16 | 36 |
| 439 | 촛불 | 꽃자리 | 2018.07.17 | 36 |
| 438 | 그대 그리운 밤에... | 꽃자리 | 2018.07.18 | 36 |
| 437 | 길을 가다 | 꽃자리 | 2018.07.29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