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눈 뜨면 달아나는
그대 향한 연민의 꿈
?
달콤한 속삭임에
일렁이던 호수의 파편들
?
저 멀리서 달려드는
검은 눈보라 구름에
소스라쳐 놀라
?
달아나는 그대 뒷모습
오늘을 슬퍼하는것은
?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이
저린 가슴으로 흐트러져가고
?
내일이면
다시 만날 기약속에
오늘을 달래어본다.
?
눈 뜨면 달아나는
나의 숨 죽여오던 이상을..
튀어 오르던 신우대에
?
울음웃던 현의 가락
그대 검은 드레스가
?
왜 이리도 슬퍼보이는지
만남도 헤어짐도
?
다 운명이고 이미 계획된것을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다시한번 눈을 감고
꿈속으로 달려가 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7 | 내가 사라지고 | 꽃자리 | 2018.08.10 | 29 |
| 136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29 |
| 135 | 조금만 닮았어도 | 꽃자리 | 2018.08.05 | 29 |
| 134 |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 꽃자리 | 2018.07.20 | 29 |
| 133 |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 꽃자리 | 2018.07.04 | 29 |
| 132 | 우주의 아름다운 | 꽃자리 | 2018.07.03 | 29 |
| 131 |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꽃자리 | 2018.06.23 | 29 |
| 130 | 다음 가을이 주는 | 꽃자리 | 2018.06.18 | 29 |
| 129 |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 검댕이원투 | 2018.04.16 | 29 |
| 128 | 예나의 웃음참기 | 보우하사 | 2018.12.22 | 28 |
| 127 | 뽀뽀하자!! | 성영iue1 | 2018.10.30 | 28 |
| 126 | 벽돌깨기 격파시범 | 성영iue1 | 2018.10.29 | 28 |
| 125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8 |
| 124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28 |
| 123 |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28 |
| 122 | 구구단 암산법 | 성영iue1 | 2018.10.19 | 28 |
| 121 |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 보우하사 | 2018.08.07 | 28 |
| 120 | 나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8 |
| 119 | 사랑하는 사람에게 | 꽃자리 | 2018.07.03 | 28 |
| 118 |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 꽃자리 | 2018.06.25 | 2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