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 하루의 무관심은 꽃자리 2018.08.11 32
575 분노가 치밀어 오름 성영iue1 2018.10.23 32
574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32
573 저삐져어요.gif 성영iue1 2018.10.29 32
572 짬밥메뉴들~~~~~~~ 삼삼한하루1 2021.03.16 32
571 그런 모습 찡아3 2018.04.14 33
570 나 화단에 앉아 꽃자리 2018.06.19 33
569 이제 산다는 것 꽃자리 2018.06.20 33
568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3
567 내 사랑 꽃님에게 우리는 꽃자리 2018.07.11 33
566 함초롬히 피어나는 꽃자리 2018.07.12 33
565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33
564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3
563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3
562 뜨거운 햇볕에 꽃자리 2018.08.05 33
561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3
560 과도한 서비스의 폐해 삼삼한하루1 2018.10.19 33
559 산책가자~댕댕아 성영iue1 2018.10.25 33
558 하이파이하자!.gif 성영iue1 2018.10.27 33
557 기괴한 사고현장.gif 성영iue1 2018.10.29 33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