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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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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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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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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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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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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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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 꽃자리 | 2018.07.07 | 21 |
151 | 그리운 것들은 다 | 꽃자리 | 2018.06.27 | 35 |
150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꽃자리 | 2018.06.26 | 38 |
149 | 그리도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 | 꽃자리 | 2018.07.09 | 34 |
148 | 그리고 차 한잔의 여유 | 꽃자리 | 2018.07.01 | 24 |
147 | 그리고 언제쯤이나 | 꽃자리 | 2018.06.28 | 45 |
146 | 그리고 아름답지 않을지도 | 꽃자리 | 2018.06.16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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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그리고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06.17 | 39 |
140 | 그론 기다리는 여심 | 꽃자리 | 2018.07.09 | 45 |
139 | 그렇듯 순간일 뿐 | 꽃자리 | 2018.07.25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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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 꽃자리 | 2018.08.07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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