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2018.10.18 16:38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cb4f7d8a6a8acfeabfdba8b4ec78a9ac.gif

?

놀아 달라고!!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성영iue1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벽돌깨기 격파시범 성영iue1 2018.10.29 33
175 기괴한 사고현장.gif 성영iue1 2018.10.29 33
174 하이파이하자!.gif 성영iue1 2018.10.27 33
173 과도한 서비스의 폐해 삼삼한하루1 2018.10.19 33
172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3
171 뜨거운 햇볕에 꽃자리 2018.08.05 33
170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3
169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3
168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33
167 함초롬히 피어나는 꽃자리 2018.07.12 33
166 내 사랑 꽃님에게 우리는 꽃자리 2018.07.11 33
165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3
164 이제 산다는 것 꽃자리 2018.06.20 33
163 나 화단에 앉아 꽃자리 2018.06.19 33
162 짬밥메뉴들~~~~~~~ 삼삼한하루1 2021.03.16 32
161 저삐져어요.gif 성영iue1 2018.10.29 32
160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32
159 분노가 치밀어 오름 성영iue1 2018.10.23 32
158 하루의 무관심은 꽃자리 2018.08.11 32
157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3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