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2018.10.18 16:38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cb4f7d8a6a8acfeabfdba8b4ec78a9ac.gif

?

놀아 달라고!!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성영iue1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꽃잎 편지를 띄워요 꽃자리 2018.07.10 39
395 마음 속의 부채 꽃자리 2018.06.18 39
394 우리들 맑은 날의 얼굴 꽃자리 2018.06.15 39
393 돼지가 이렇게 귀엽습니다. 히잡니켓 2022.11.10 38
392 도리도리움짤 성영iue1 2019.01.03 38
391 세상이 있어야 꽃자리 2019.01.02 38
390 가슴에 사랑하는 별 꽃자리 2018.10.28 38
389 낚시 작전.gif 성영iue1 2018.10.24 38
388 웰시코기 재주 부리기 성영iue1 2018.10.24 38
387 야옹이 합성 성영iue1 2018.10.18 38
386 설정샷과 실제로 본것의 차이.jpg 보우하사 2018.10.18 38
385 길을 가고 있을 때 꽃자리 2018.08.14 38
384 마음속에 조화를 찾는 한 꽃자리 2018.08.13 38
383 이별노래 꽃자리 2018.08.03 38
382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38
381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8
380 용서를 구하네 꽃자리 2018.07.25 38
379 한점 먼지로 떠돌 때부터 꽃자리 2018.07.22 38
378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꽃자리 2018.07.15 38
377 그래서 사람들은 꽃자리 2018.07.12 3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