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가도 그림자 지는 곳.
?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나니
?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자유게시판 |
?
마음
?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가도 그림자 지는 곳.
?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나니
?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 | 그리고 언제쯤이나 | 꽃자리 | 2018.06.28 | 45 |
115 | 오래 된 그녀 | 꽃자리 | 2018.06.28 | 37 |
114 |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 꽃자리 | 2018.06.28 | 34 |
113 | 날렵하고 청순하여 | 꽃자리 | 2018.06.28 | 38 |
112 | 나 사랑안에 | 꽃자리 | 2018.06.27 | 43 |
111 | 작은 사람의 사랑 | 꽃자리 | 2018.06.27 | 41 |
110 | 그대 곁에서 | 꽃자리 | 2018.06.27 | 34 |
109 |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 꽃자리 | 2018.06.27 | 31 |
108 | 살아간다는 것 | 꽃자리 | 2018.06.27 | 24 |
107 | 남중 남고 출신의 무서움 | 보우하사 | 2018.06.27 | 53 |
106 | 알바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jpg | 보우하사 | 2018.06.27 | 51 |
105 | 그리운 것들은 다 | 꽃자리 | 2018.06.27 | 37 |
104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6 |
103 | 그 바다 | 꽃자리 | 2018.06.26 | 37 |
102 | 나의 한가지 소원 | 꽃자리 | 2018.06.26 | 26 |
101 | 이제 그대는 알까 | 꽃자리 | 2018.06.26 | 41 |
100 | 가슴이 따뜻해서 | 꽃자리 | 2018.06.26 | 40 |
99 | 그대를 위하여 | 꽃자리 | 2018.06.26 | 43 |
98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꽃자리 | 2018.06.26 | 39 |
97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꽃자리 | 2018.06.26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