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2018.08.02 13:42조회 수 50댓글 0

    • 글자 크기

hxaaZpY.jpg

?

영혼의 새 되어

?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나의 해바라기꽃 꽃자리 2018.06.21 30
15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꽃자리 2018.06.19 30
155 적정 실내 온도 심우재 2023.11.16 29
154 리니지 전설의 검 보우하사 2020.09.10 29
153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 보우하사 2020.09.04 29
152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성영iue1 2018.12.22 29
151 고양이 활용법 성영iue1 2018.12.21 29
150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29
149 겁 많은 토끼 성영iue1 2018.10.22 29
148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29
147 조금만 닮았어도 꽃자리 2018.08.05 29
146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29
145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29
144 우주의 아름다운 꽃자리 2018.07.03 29
143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꽃자리 2018.06.27 29
142 이제 산다는 것 꽃자리 2018.06.20 29
141 내 것이다냥 성영iue1 2019.01.03 28
140 가던 길 뒤돌아서 꽃자리 2019.01.02 28
139 벽돌깨기 격파시범 성영iue1 2018.10.29 28
138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 2018.10.29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