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2018.07.20 16:56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움

?

아무리 발버둥쳐도

갈 수 없고

아무리 불러도

메아리뿐입니다.

가라 했더니

그리 멀리 가셨습니까?

?

이왕에 가실 바엔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시지

고개만 들면

보이는 곳으로 가셨습니까?

?

밤하늘에 별로

높이 높이 떠올라

까만 밤마다

고개 들어 바라보게 하시고

?

날이면 날마다

사랑하는 그리움에

저녁에서 새벽까지

눈물 젖게 하십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어우야 놀래라 (by 성영iue1)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6 디제잉하는고양이 성영iue1 2018.10.20 27
655 너도 해보고 싶니 성영iue1 2018.10.22 27
654 어우야 놀래라 성영iue1 2018.12.20 27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28
652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꽃자리 2018.08.10 28
651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꽃자리 2018.08.11 28
650 이별의 문턱에는 꽃자리 2018.08.12 28
649 기다림 꽃자리 2018.08.12 28
648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의 공포 보우하사 2018.08.14 28
647 구구단 암산법 성영iue1 2018.10.19 28
646 아니 그걸 왜먹어?! 성영iue1 2018.10.26 28
645 뜻밖의 여행객 성영iue1 2018.10.29 28
644 냥이 점프실패 성영iue1 2018.10.30 28
643 바쁜 일상 꽃자리 2018.12.23 28
642 강으로 와서 나는 꽃자리 2018.06.18 29
641 그대 영혼의 반을 꽃자리 2018.06.19 29
640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꽃자리 2018.06.21 29
639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9
638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꽃자리 2018.06.25 29
637 잊어야 할 사람 꽃자리 2018.07.03 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