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서로를 기억하고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처음부터 나눠지지 않는 영혼을
반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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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어디에 있든 서로를 기억하고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처음부터 나눠지지 않는 영혼을
반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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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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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나 화단에 앉아 | 꽃자리 | 2018.06.19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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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꽃자리 | 2018.06.20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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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나 저문 봄날에 | 꽃자리 | 2018.06.24 | 42 |
518 |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 꽃자리 | 2018.06.25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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