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KIA 마음 편하게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보우하사2021.06.03 10:54조회 수 87댓글 0

    • 글자 크기

아예 이기리라 하고 기대를 하지 않고 보니까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덕호의 타격감만 살아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거 같건만...


야속하게도 개막 후 한 번도 선발승이 나오지 않았다.

KIA가 시즌 개막 후 11경기 연속 선발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16일 인천 SSG전서 7-5로 승리, 3연승을 내달렸으나 선발투수 임기영은 웃지 못했다.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4실점했다. 투구수는 71개.

4회 들어 급격히 흔들렸고, 2사 만루서 추신수 타석에서 교체됐다. 앞선 타석에서 한 차례 볼넷을 내줬기 때문에 교체 명분은 충분했다. 사실 1~3회도 어렵게 넘어갔다. 전반적으로 제구력과 구위 등이 좋지 않았다. 그런 임기영은 10일 광주 NC전서도 3⅔이닝 7피안타 4탈삼진 5사사구 8실점으로 무너졌다. 아직 선발승이 없다.


기본적으로 선발투수들이 품질 높은 투구를 해야 팀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속에 장기레이스를 치를 수 있다. 선발투수 입장에선 어쨌든 선발승이 나와야 좋은 흐름으로 다음 등판을 준비할 수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시즌 초반 KIA의 최대화두다.

보우하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꽃자리 2018.08.09 16
716 슬픈 영혼을 위한 시 꽃자리 2018.08.12 16
715 내 마음을 당신의 꽃자리 2018.08.12 16
714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17
713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성영iue1 2018.10.22 17
712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꽃자리 2018.07.07 18
711 사랑 하고 싶은날 꽃자리 2018.07.08 18
710 사랑이 무엇이냐고... 꽃자리 2018.07.14 18
709 예전엔 안 먹어도 꽃자리 2018.07.17 18
708 눈물 꽃자리 2018.08.08 18
707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꽃자리 2018.08.14 18
706 1989년 지구 종말 할뻔...ㄷㄷㄷ 삼삼한하루1 2018.10.20 18
705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자리 2018.06.21 19
704 내 슬픈 사랑 꽃자리 2018.06.21 19
703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19
702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꽃자리 2018.07.07 19
701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꽃자리 2018.07.05 20
700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꽃자리 2018.07.14 20
699 밤 하늘에 가득한 꽃자리 2018.10.22 20
698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꽃자리 2018.06.19 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