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자유게시판 |
?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6 |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 꽃자리 | 2018.10.21 | 35 |
315 | 내안에서 그대를 | 꽃자리 | 2018.10.21 | 258 |
314 | 화가난 남자 | 성영iue1 | 2018.10.21 | 41 |
313 | 시냇물이 바다에게 | 꽃자리 | 2018.10.22 | 41 |
312 | 밤 하늘에 가득한 | 꽃자리 | 2018.10.22 | 21 |
311 |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성영iue1 | 2018.10.22 | 19 |
310 | 아름다운 만남 | 꽃자리 | 2018.10.22 | 36 |
309 | 너도 해보고 싶니 | 성영iue1 | 2018.10.22 | 26 |
308 | 공중회전 아무나 하는게 아냐 | 성영iue1 | 2018.10.22 | 34 |
307 |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 삼삼한하루1 | 2018.10.22 | 25 |
306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29 |
305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14 |
304 |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 삼삼한하루1 | 2018.10.23 | 23 |
303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28 |
302 | 사과 깍기 달인 | 성영iue1 | 2018.10.23 | 16 |
301 | 네 편지를 들면 | 꽃자리 | 2018.10.23 | 25 |
300 | 성수공격해보았다 | 성영iue1 | 2018.10.23 | 56 |
299 | 분노가 치밀어 오름 | 성영iue1 | 2018.10.23 | 22 |
298 |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 성영iue1 | 2018.10.23 | 36 |
297 | 아기냥이 끌어안는 어미 | 성영iue1 | 2018.10.23 | 2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