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
잠시 잊고살았습니다
?
바쁜 일상과 모자른 시간...
이속에서의 여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도 바꿔서도 안되는
것 이라는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잊고
정작 잊어야 할 것은
내 머리속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었습니다.
?
세상을 온통 푸르게 만들어 주는 가을하늘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점심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밥집아줌마의 넉넉한 웃음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촉촉히 입술을 적셔주는 모닝커피를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76 | 걸어오는 강미나 | 보우하사 | 2020.09.07 | 55 |
| 675 | 걸으면서 스마트폰하면 안돼는이유~ | 검댕이원투 | 2018.04.17 | 67 |
| 674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14 |
| 673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31 |
| 672 | 게임 실명으로 해야하는 이유~~~ㅋ | 삼삼한하루1 | 2021.04.20 | 48 |
| 671 | 겨울비 | 꽃자리 | 2019.01.02 | 39 |
| 670 |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장소 추천해요 | 김은경 | 2023.11.09 | 53 |
| 669 | 겨울철 음식 추천 | 황원준 | 2023.11.23 | 47 |
| 668 | 겨울철 체온 유지하기 | 김인식 | 2023.11.28 | 34 |
| 667 | 격투기 꿈나무 | 보우하사 | 2018.08.09 | 24 |
| 666 | 곁들인 하늘 정원 | 꽃자리 | 2018.07.12 | 40 |
| 665 | 계절은 돌고 돌아 | 꽃자리 | 2018.12.31 | 62 |
| 664 | 고독만을 움켜잡고 | 꽃자리 | 2018.10.24 | 35 |
| 663 | 고독을 위한 의자 | 꽃자리 | 2018.08.04 | 37 |
| 662 | 고시원 자존심 싸움 | 삼삼한하루1 | 2018.10.23 | 29 |
| 661 | 고양이 기겁 | 성영iue1 | 2018.12.26 | 225 |
| 660 | 고양이 마술보여주기.. | 성영iue1 | 2018.12.26 | 47 |
| 659 | 고양이 활용법 | 성영iue1 | 2018.12.21 | 33 |
| 658 | 고요한 새벽 속에 | 꽃자리 | 2018.07.06 | 51 |
| 657 | 고추 없는 엄마때문에 멘붕 온 아들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2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