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 | 어우야 놀래라 | 성영iue1 | 2018.12.20 | 26 |
115 | 뽀뽀하자!! | 성영iue1 | 2018.10.30 | 26 |
114 | 아니 그걸 왜먹어?! | 성영iue1 | 2018.10.26 | 26 |
113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26 |
112 | 대머리들이 하는 문신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26 |
111 | 특별하게 그네타기 | 성영iue1 | 2018.10.19 | 26 |
110 | 이별의 문턱에는 | 꽃자리 | 2018.08.12 | 26 |
109 |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 꽃자리 | 2018.08.10 | 26 |
108 | 보이지 않는 곳으로 | 꽃자리 | 2018.07.20 | 26 |
107 | 그 사람을 생각하면 | 꽃자리 | 2018.07.17 | 26 |
106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16 | 26 |
105 |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6 |
104 | 그런 삶은 아름답습니다 | 꽃자리 | 2018.07.03 | 26 |
103 | 우리 멀리 있기 | 꽃자리 | 2018.07.01 | 26 |
102 | 우정이라 하기에는 | 꽃자리 | 2018.06.21 | 26 |
101 |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꽃자리 | 2018.06.19 | 26 |
100 | 강으로 와서 나는 | 꽃자리 | 2018.06.18 | 26 |
99 | 내 온몸 그대가 되어 | 꽃자리 | 2018.06.18 | 26 |
98 |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 검댕이원투 | 2018.04.16 | 26 |
97 | 아시안컵 일정 | 현준 | 2024.01.12 | 2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