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
?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6 | 눈물 한 톨보다 | 꽃자리 | 2018.12.27 | 43 |
475 | 시냇물이 바다에게 | 꽃자리 | 2018.10.22 | 43 |
474 | 야옹이 합성 | 성영iue1 | 2018.10.18 | 43 |
473 |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 꽃자리 | 2018.07.31 | 43 |
472 |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 보우하사 | 2018.07.28 | 43 |
471 | 행복은 어제나 오늘 | 꽃자리 | 2018.07.25 | 43 |
470 | 허기진 소리에 | 꽃자리 | 2018.07.24 | 43 |
469 |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 꽃자리 | 2018.07.22 | 43 |
468 | 아지랑이 피어 | 꽃자리 | 2018.07.22 | 43 |
467 | 해질녘 노을을 | 꽃자리 | 2018.07.16 | 43 |
466 |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 꽃자리 | 2018.07.16 | 43 |
465 |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6 | 43 |
464 | 나의 러브레터 | 꽃자리 | 2018.07.10 | 43 |
463 |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7.06 | 43 |
462 | 내 사랑은 아름다워라 | 꽃자리 | 2018.07.06 | 43 |
461 | 그대를 위하여 | 꽃자리 | 2018.06.26 | 43 |
460 | 나 네게로 가는 길 | 꽃자리 | 2018.06.25 | 43 |
459 | 나의 마지막 선물 | 꽃자리 | 2018.06.24 | 43 |
458 | 이제 나를 위로하는 | 꽃자리 | 2018.06.22 | 43 |
457 | 그날 저무는 날에 | 꽃자리 | 2018.06.17 | 43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