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
자유게시판 |
?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6 | 제니 1인 기획사 | 연우 | 2024.01.16 | 33 |
495 | 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 꽃자리 | 2018.06.15 | 34 |
494 | 우리들 장미의 사랑 | 꽃자리 | 2018.06.21 | 34 |
493 |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 꽃자리 | 2018.06.25 | 34 |
492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4 |
491 |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 꽃자리 | 2018.07.04 | 34 |
490 | 그리도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 | 꽃자리 | 2018.07.09 | 34 |
489 |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 꽃자리 | 2018.07.13 | 34 |
488 |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 꽃자리 | 2018.07.16 | 34 |
487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34 |
486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85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20 | 34 |
484 | 안부를 전하게 한다 | 꽃자리 | 2018.07.22 | 34 |
483 | 모두가 다 혼자이다. | 꽃자리 | 2018.07.26 | 34 |
482 | 향기 | 꽃자리 | 2018.07.28 | 34 |
481 | 그대와 함께 있으면 | 꽃자리 | 2018.07.31 | 34 |
480 | 햇살처럼 따뜻함을 | 꽃자리 | 2018.08.01 | 34 |
479 | 사랑하는 사람에게 | 꽃자리 | 2018.08.02 | 34 |
478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34 |
477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3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