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2018.08.02 22:22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7kmnCAG.jpg

?

남자의 향기

?

세상을 살아가면서 슬픈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살아스러운 몸을

?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슬픈건

?

내 마음으로 부터 먼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 보내는 일이다.

?

하지만 그 보다 더 슬픈 사랑은

살아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람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람을 먼저 두고 죽는 일이다.

?

미처 다 하지 못한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아쉬워 하며.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 슬픈 이별의 아픔도 꽃자리 2018.08.10 34
435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꽃자리 2018.08.11 34
434 아직 멀었잖아. 꽃자리 2018.08.11 34
433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꽃자리 2018.10.18 34
432 문과가 만들면 안되는것 성영iue1 2018.10.19 34
431 여초에서 논란중인 소개팅남 삼삼한하루1 2018.10.20 34
430 x아치의최후 성영iue1 2018.10.24 34
429 집사등짝 찰지군아 성영iue1 2018.10.26 34
428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삼삼한하루1 2018.12.21 34
427 다리를 올라타는 냥이~ 성영iue1 2018.12.24 34
426 피시방 알바//// 삼삼한하루1 2021.04.06 34
425 러블리즈 럽소말예고편 지애,수정,예인 보우하사 2018.04.23 35
424 카톡짤 삼삼한하루1 2018.04.27 35
423 아재개그뜻 삼삼한하루1 2018.05.04 35
422 그리고 나는 순수한가 꽃자리 2018.06.16 35
421 너의 절망을 위하여 꽃자리 2018.06.20 35
420 하얗게 엎어지고 꽃자리 2018.06.23 35
419 작은 사람의 사랑 꽃자리 2018.06.27 35
418 날렵하고 청순하여 꽃자리 2018.06.28 35
417 오래 된 그녀 꽃자리 2018.06.28 3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