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42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 헐 지진을 발생하네 성영iue1 2018.10.25 29
575 세상에 매달려 꽃자리 2018.10.27 29
574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29
573 기괴한 사고현장.gif 성영iue1 2018.10.29 29
572 바니걸코스프레이~ 성영iue1 2018.12.21 29
571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성영iue1 2018.12.22 29
570 라임먹은 댕댕이.gif 성영iue1 2018.12.28 29
569 리니지 전설의 검 보우하사 2020.09.10 29
568 적정 실내 온도 심우재 2023.11.16 29
567 나의 해바라기꽃 꽃자리 2018.06.21 30
566 그대 곁에서 꽃자리 2018.06.27 30
565 우리들 바람 시초 꽃자리 2018.06.29 30
564 행복한 이유 꽃자리 2018.07.10 30
563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0
562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꽃자리 2018.07.13 30
561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 2018.07.15 30
560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30
559 다정히 밀착된 꽃자리 2018.07.24 30
558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0
557 까닭을 모르는 꽃자리 2018.08.12 3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