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믿을수 없을

꽃자리2018.07.31 16:10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9z7MrZG.jpg

?

?

너를 위하여

?

나의 밤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

가만히 눈뜨는 건

믿을수 없을 만치의

축원

?

갓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 하리라

나의 사람아

?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6
375 불타오르는 이 사랑은 꽃자리 2018.07.21 36
374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36
373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6
372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36
371 먼 훗날에도 꽃자리 2018.07.14 36
370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꽃자리 2018.07.14 36
369 너를 사랑해 정말! 꽃자리 2018.07.11 36
368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36
367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꽃자리 2018.07.10 36
366 그 바다 꽃자리 2018.06.26 36
365 우리 알 수 없는 그대에게 꽃자리 2018.06.20 36
364 바람속으로 꽃자리 2018.06.18 36
363 마음 속의 부채 꽃자리 2018.06.18 36
362 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 꽃자리 2018.06.18 36
361 우리 강에 이르러 꽃자리 2018.06.18 36
360 그리고 가난으로 나는 꽃자리 2018.06.17 36
359 강가에 앉아 찡아3 2018.03.18 36
358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2023.12.07 35
357 비 올 때 맛있는 음식 추천 김진우 2023.11.06 3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