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잠시 잊고살았습니다
?
바쁜 일상과 모자른 시간...
이속에서의 여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도 바꿔서도 안되는
것 이라는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잊고
정작 잊어야 할 것은
내 머리속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었습니다.
?
세상을 온통 푸르게 만들어 주는 가을하늘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점심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밥집아줌마의 넉넉한 웃음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촉촉히 입술을 적셔주는 모닝커피를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16 |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 꽃자리 | 2018.07.30 | 31 |
| 515 | 누구든 떠나 갈때는 | 꽃자리 | 2018.08.06 | 31 |
| 514 |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 꽃자리 | 2018.08.06 | 31 |
| 513 | 하루의 무관심은 | 꽃자리 | 2018.08.11 | 31 |
| 512 | 넘어질 만하면 | 꽃자리 | 2018.08.13 | 31 |
| 511 | 아이폰 X 가격유출 !!! 가격이 헉 !!! 합니다. | 꽃자리 | 2018.08.14 | 31 |
| 510 | 수학문제 풀이하는 중국아이.gif | 성영iue1 | 2018.10.17 | 31 |
| 509 | 과도한 서비스의 폐해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31 |
| 508 | 시원한 보드 타기 | 성영iue1 | 2018.10.23 | 31 |
| 507 |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1 |
| 506 | 이 조금이 | 꽃자리 | 2018.10.25 | 31 |
| 505 | 사랑하는 이여 | 꽃자리 | 2018.10.26 | 31 |
| 504 | 순식간에 늘어나는배 | 성영iue1 | 2018.10.27 | 31 |
| 503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31 |
| 502 | 저기 잠시만요.gif | 성영iue1 | 2018.12.21 | 31 |
| 501 |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 꽃자리 | 2018.12.26 | 31 |
| 500 | 눈물 한 톨보다 | 꽃자리 | 2018.12.27 | 31 |
| 499 | 도리도리움짤 | 성영iue1 | 2019.01.03 | 31 |
| 498 | 8천만원짜리 신차가 덜덜덜 | 보우하사 | 2020.08.27 | 31 |
| 497 | 세계가 주목하는 KBO | 보우하사 | 2020.09.08 | 3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