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7 |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 꽃자리 | 2018.10.21 | 36 |
316 | 내안에서 그대를 | 꽃자리 | 2018.10.21 | 259 |
315 | 화가난 남자 | 성영iue1 | 2018.10.21 | 43 |
314 | 시냇물이 바다에게 | 꽃자리 | 2018.10.22 | 41 |
313 | 밤 하늘에 가득한 | 꽃자리 | 2018.10.22 | 26 |
312 |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성영iue1 | 2018.10.22 | 23 |
311 | 아름다운 만남 | 꽃자리 | 2018.10.22 | 38 |
310 | 너도 해보고 싶니 | 성영iue1 | 2018.10.22 | 27 |
309 | 공중회전 아무나 하는게 아냐 | 성영iue1 | 2018.10.22 | 36 |
308 |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 삼삼한하루1 | 2018.10.22 | 26 |
307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31 |
306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15 |
305 |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 삼삼한하루1 | 2018.10.23 | 25 |
304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35 |
303 | 사과 깍기 달인 | 성영iue1 | 2018.10.23 | 17 |
302 | 네 편지를 들면 | 꽃자리 | 2018.10.23 | 27 |
301 | 성수공격해보았다 | 성영iue1 | 2018.10.23 | 58 |
300 | 분노가 치밀어 오름 | 성영iue1 | 2018.10.23 | 33 |
299 |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 성영iue1 | 2018.10.23 | 36 |
298 | 아기냥이 끌어안는 어미 | 성영iue1 | 2018.10.23 | 2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