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2018.08.06 18:18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d2g1gEP.jpg

?

바로 그대입니다.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

별을 보면 별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하늘을 보면 하늘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

세상을 보면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내게 남겨진 마지막 운명처럼 사랑하는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 입니다.

?

기다림은 언제나 커다란 행복을 안겨주는가 봅니다.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설레임과 기대

?

언제나 그대는

상상속의 모습 그대로

기억속의 모습 그대로

?

나의 두 눈에 가득 담겨와

그렇듯 한가득 기쁨으로 넘쳐 흐르기 때문입니다.

?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입니다.

?

그 어떤 빛깔,

그 어떤 화려함도

그대의 환한 미소 따라올 수 없는 걸

?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입니다.

?

그대의 미소 띤 밝은 얼굴,

그걸 보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이란 건 어디에도

없는가 봅니다.

?

지치고 힘들어하는 해쓱한 얼굴로

내게 무척 보고싶었다는 한마디

그대가 정말 나를 필요로하는 그 느낌이

?

그대 얼굴 언제나 밝은 미소로 가득 채워주리라는

나의 옛 욕심을

가슴속에 한가득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겠죠.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 우리의 겨울꽃시계 찡아3 2018.03.18 32
536 그런 모습 찡아3 2018.04.14 32
535 우리 삶은 언제나 낯설다 꽃자리 2018.06.15 32
534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꽃자리 2018.06.17 32
533 하지만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꽃자리 2018.06.18 32
532 나 화단에 앉아 꽃자리 2018.06.19 32
531 우리들 장미의 사랑 꽃자리 2018.06.21 32
530 그리고 그대 힘들고 지칠 때 꽃자리 2018.07.01 32
529 내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꽃자리 2018.07.02 32
528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4 32
527 내 그리움 둘 꽃자리 2018.07.05 32
526 그대 우리 사랑하는 날에 꽃자리 2018.07.07 32
525 이런 기다림 꽃자리 2018.07.12 32
524 사랑실은 꽃자리 2018.07.12 32
523 그립다는 것 꽃자리 2018.07.13 32
522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32
521 창문 너머에서만 꽃자리 2018.07.19 32
520 나보다 더 꽃자리 2018.07.24 32
519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2
518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3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