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믿을수 없을

꽃자리2018.07.31 16:10조회 수 40댓글 0

    • 글자 크기

9z7MrZG.jpg

?

?

너를 위하여

?

나의 밤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

가만히 눈뜨는 건

믿을수 없을 만치의

축원

?

갓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 하리라

나의 사람아

?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꽃자리 2018.10.18 34
276 아직 멀었잖아. 꽃자리 2018.08.11 34
275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꽃자리 2018.08.11 34
274 슬픈 이별의 아픔도 꽃자리 2018.08.10 34
273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8.02 34
272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자리 2018.07.31 34
271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34
270 향기 꽃자리 2018.07.28 34
269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34
268 안부를 전하게 한다 꽃자리 2018.07.22 34
267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20 34
266 지금 나의 뺨을 꽃자리 2018.07.18 34
265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34
264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꽃자리 2018.07.13 34
263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꽃자리 2018.07.08 34
262 그리운 것들은 다 꽃자리 2018.06.27 34
261 그리움 답답함이여 꽃자리 2018.06.27 34
260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꽃자리 2018.06.26 34
259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꽃자리 2018.06.25 34
258 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꽃자리 2018.06.15 3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