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2018.07.29 03:43조회 수 57댓글 0

    • 글자 크기

klqkOkv.jpg

?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

많은 괴로움이 자리하겠지만

그 괴로움이

나를 미치게 만들지라도

미치는 순간까지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

그 하나의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두번 다시 볼수 없다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깊게 심어져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못한다 내 잠은 (by 꽃자리) 길을 가다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57
302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6
301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1
300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39
299 수박 공예 보우하사 2018.07.28 121
298 향기 꽃자리 2018.07.28 36
297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22
296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5
295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28
294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9
293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36
292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3
291 초혼 꽃자리 2018.07.26 26
290 인간이 사는 곳 꽃자리 2018.07.25 43
289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꽃자리 2018.07.25 43
288 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 2018.07.25 17
287 그렇듯 순간일 뿐 꽃자리 2018.07.25 40
286 용서를 구하네 꽃자리 2018.07.25 39
285 행복은 어제나 오늘 꽃자리 2018.07.25 44
284 모처럼 저녁놀을 꽃자리 2018.07.25 4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38다음
첨부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