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2018.07.20 16:56조회 수 27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움

?

아무리 발버둥쳐도

갈 수 없고

아무리 불러도

메아리뿐입니다.

가라 했더니

그리 멀리 가셨습니까?

?

이왕에 가실 바엔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시지

고개만 들면

보이는 곳으로 가셨습니까?

?

밤하늘에 별로

높이 높이 떠올라

까만 밤마다

고개 들어 바라보게 하시고

?

날이면 날마다

사랑하는 그리움에

저녁에서 새벽까지

눈물 젖게 하십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그대가 만약 (by 꽃자리) 너의 빛이 되고 싶다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 내 온몸 그대가 되어 꽃자리 2018.06.18 27
636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꽃자리 2018.06.19 27
635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7
634 잊어야 할 사람 꽃자리 2018.07.03 27
633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7
632 오! 내 사랑 가을이여 꽃자리 2018.07.04 27
631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7
630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7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27
628 너의 빛이 되고 싶다 꽃자리 2018.08.09 27
627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꽃자리 2018.08.10 27
626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꽃자리 2018.08.11 27
625 아이는 부모의 거울 삼삼한하루1 2018.10.18 27
624 디제잉하는고양이 성영iue1 2018.10.20 27
623 옆에도 잘보고 다녀야죠? 성영iue1 2018.10.25 27
622 최고의 먼진 아내 성영iue1 2018.12.22 27
621 우리 그날 새벽에 찡아3 2018.03.17 28
620 그대 영혼의 반을 꽃자리 2018.06.19 28
619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꽃자리 2018.06.25 28
618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7.03 2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