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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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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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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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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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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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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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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이 드넓은 우주에서 | 꽃자리 | 2018.07.1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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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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