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자유게시판 |
?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29 |
136 | 조금만 닮았어도 | 꽃자리 | 2018.08.05 | 29 |
135 | 이 드넓은 우주에서 | 꽃자리 | 2018.07.14 | 29 |
134 |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 꽃자리 | 2018.07.04 | 29 |
133 | 우주의 아름다운 | 꽃자리 | 2018.07.03 | 29 |
132 |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꽃자리 | 2018.06.23 | 29 |
131 | 다음 가을이 주는 | 꽃자리 | 2018.06.18 | 29 |
130 |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 검댕이원투 | 2018.04.16 | 29 |
129 | 예나의 웃음참기 | 보우하사 | 2018.12.22 | 28 |
128 | 뽀뽀하자!! | 성영iue1 | 2018.10.30 | 28 |
127 | 벽돌깨기 격파시범 | 성영iue1 | 2018.10.29 | 28 |
126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8 |
125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28 |
124 |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28 |
123 | 구구단 암산법 | 성영iue1 | 2018.10.19 | 28 |
122 |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 보우하사 | 2018.08.07 | 28 |
121 |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 꽃자리 | 2018.07.20 | 28 |
120 | 나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8 |
119 | 사랑하는 사람에게 | 꽃자리 | 2018.07.03 | 28 |
118 |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 꽃자리 | 2018.06.25 | 2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