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6 | 손 내 밀면 닿을 | 꽃자리 | 2018.08.05 | 36 |
355 | 우리는 갑자기 힘이 | 꽃자리 | 2018.08.13 | 36 |
354 | 마음속에 조화를 찾는 한 | 꽃자리 | 2018.08.13 | 36 |
353 | 아름다운 만남 | 꽃자리 | 2018.10.22 | 36 |
352 |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 성영iue1 | 2018.10.23 | 36 |
351 |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 성영iue1 | 2018.10.25 | 36 |
350 | 새끼 냥이 버릇고치기 | 성영iue1 | 2018.10.26 | 36 |
349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36 |
348 |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10.29 | 36 |
347 | 손키스 날려주는 센터 장원영 | 보우하사 | 2020.08.27 | 36 |
346 | 마스크 벗지 마세요 | 보우하사 | 2020.09.02 | 36 |
345 | 짬밥메뉴들~~~~~~~ | 삼삼한하루1 | 2021.03.26 | 36 |
344 | 사랑니 발치해야하는 이유 | 이승현 | 2023.12.04 | 36 |
343 | 비염 증상 치료하기 | 남교현 | 2023.12.06 | 36 |
342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2023.12.07 | 36 |
341 | 그리고 아름답지 않을지도 | 꽃자리 | 2018.06.16 | 37 |
340 | 그리고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06.17 | 37 |
339 | 이제 나를 위로하는 | 꽃자리 | 2018.06.22 | 37 |
338 | 우리 슬픔이 기쁨에게 | 꽃자리 | 2018.06.23 | 37 |
337 | 나의 마지막 선물 | 꽃자리 | 2018.06.24 | 37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