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자유게시판 |
?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6 | 하이파이하자!.gif | 성영iue1 | 2018.10.27 | 34 |
495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34 |
494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34 |
493 | 최고의 먼진 아내 | 성영iue1 | 2018.12.22 | 34 |
492 | 빗물은 마지막 | 꽃자리 | 2019.01.02 | 34 |
491 |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 삼삼한하루1 | 2019.01.03 | 34 |
490 | 대마도 근황 | 보우하사 | 2020.09.03 | 34 |
489 | 세계가 주목하는 KBO | 보우하사 | 2020.09.08 | 34 |
488 | 그리고 나는 순수한가 | 꽃자리 | 2018.06.16 | 35 |
487 | 이것저것 짧은 지식들을 | 꽃자리 | 2018.06.16 | 35 |
486 |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 꽃자리 | 2018.06.17 | 35 |
485 | 하지만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꽃자리 | 2018.06.18 | 35 |
484 | 밤에 쓰는 편지 | 꽃자리 | 2018.06.23 | 35 |
483 |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 꽃자리 | 2018.06.25 | 35 |
482 | 오래 된 그녀 | 꽃자리 | 2018.06.28 | 35 |
481 | 그리고 그대 힘들고 지칠 때 | 꽃자리 | 2018.07.01 | 35 |
480 | 함초롬히 피어나는 | 꽃자리 | 2018.07.12 | 35 |
479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35 |
478 |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 꽃자리 | 2018.07.16 | 35 |
477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3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