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가끔은 떠오르는 | 꽃자리 | 2018.07.31 | 36 |
275 | 당신은 아십니까 | 꽃자리 | 2018.07.29 | 36 |
274 | 혹시 당신의 사랑을 | 꽃자리 | 2018.07.26 | 36 |
273 | 그렇듯 순간일 뿐 | 꽃자리 | 2018.07.25 | 36 |
272 | 사랑이란 | 꽃자리 | 2018.07.19 | 36 |
271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36 |
270 | 촛불 | 꽃자리 | 2018.07.17 | 36 |
269 |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5 | 36 |
268 | 날렵하고 청순하여 | 꽃자리 | 2018.06.28 | 36 |
267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꽃자리 | 2018.06.26 | 36 |
266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36 |
265 | 제니 1인 기획사 | 연우 | 2024.01.16 | 35 |
264 | 쌀쌀한 날씨일 때 봄 가을 옷 고르기 | 선재 | 2023.11.09 | 35 |
263 | 대마도 근황 | 보우하사 | 2020.09.03 | 35 |
262 | 겨울비 | 꽃자리 | 2019.01.02 | 35 |
261 | 신입생 오픈채팅 대참사 | 삼삼한하루1 | 2018.12.22 | 35 |
260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35 |
259 | 하이파이하자!.gif | 성영iue1 | 2018.10.27 | 35 |
258 | 리액션 최고 | 성영iue1 | 2018.10.26 | 35 |
257 | 현재 과거 | 성영iue1 | 2018.10.19 | 3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