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53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38
635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꽃자리 2018.08.02 39
634 그 아픔이 지워지기 꽃자리 2018.07.19 42
633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5
632 그 여백이 있는 날 꽃자리 2018.06.29 42
631 그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꽃자리 2018.07.08 50
630 그가 보입니다 꽃자리 2018.07.20 42
629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 2018.08.02 52
628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꽃자리 2018.07.11 45
627 그날 저무는 날에 꽃자리 2018.06.17 41
626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성영iue1 2018.10.22 19
625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꽃자리 2018.06.19 21
624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30
623 그놈 맛있겠다 성영iue1 2018.10.18 32
622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꽃자리 2018.06.20 34
621 그대 가슴 속에 꽃자리 2018.08.09 34
620 그대 곁에서 꽃자리 2018.06.27 37
619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37
618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40
617 그대 앞에 서면 꽃자리 2018.12.25 5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