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꽃자리2018.07.19 02:43조회 수 42댓글 0

    • 글자 크기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눈 뜨면 달아나는

그대 향한 연민의 꿈

?

달콤한 속삭임에

일렁이던 호수의 파편들

?

저 멀리서 달려드는

검은 눈보라 구름에

소스라쳐 놀라

?

달아나는 그대 뒷모습

오늘을 슬퍼하는것은

?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이

저린 가슴으로 흐트러져가고

?

내일이면

다시 만날 기약속에

오늘을 달래어본다.

?

눈 뜨면 달아나는

나의 숨 죽여오던 이상을..

튀어 오르던 신우대에

?

울음웃던 현의 가락

그대 검은 드레스가

?

왜 이리도 슬퍼보이는지

만남도 헤어짐도

?

다 운명이고 이미 계획된것을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다시한번 눈을 감고

꿈속으로 달려가 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 네 편지를 들면 꽃자리 2018.10.23 29
615 여자들의 우정 삼삼한하루1 2018.10.25 29
614 이런 날 만나게 꽃자리 2018.10.25 29
613 헐 지진을 발생하네 성영iue1 2018.10.25 29
612 산책가자~댕댕아 성영iue1 2018.10.25 29
611 세상에 매달려 꽃자리 2018.10.27 29
610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 2018.10.29 29
609 중소기업의 현실 삼삼한하루1 2018.10.29 29
608 바니걸코스프레이~ 성영iue1 2018.12.21 29
607 내 것이다냥 성영iue1 2019.01.03 29
606 아시안컵 일정 현준 2024.01.12 29
605 다음 가을이 주는 꽃자리 2018.06.18 30
604 강으로 와서 나는 꽃자리 2018.06.18 30
603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꽃자리 2018.06.19 30
602 너무 멀리 가지는 꽃자리 2018.08.04 30
601 조금만 닮았어도 꽃자리 2018.08.05 30
600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30
599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꽃자리 2018.08.11 30
598 까닭을 모르는 꽃자리 2018.08.12 30
597 디제잉하는고양이 성영iue1 2018.10.20 3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