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 합체다 냥~ 성영iue1 2018.12.29 31
575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 보우하사 2020.09.04 31
574 적정 실내 온도 심우재 2023.11.16 31
573 담뱃값 인상 예정안 영수 2024.01.18 31
572 우리의 겨울꽃시계 찡아3 2018.03.18 32
571 사진첩에 꽂아 둔 계절 꽃자리 2018.06.17 32
570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꽃자리 2018.06.20 32
569 우정이라 하기에는 꽃자리 2018.06.21 32
568 우리들 장미의 사랑 꽃자리 2018.06.21 32
567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꽃자리 2018.06.27 32
566 우리들 바람 시초 꽃자리 2018.06.29 32
565 내 그리움 둘 꽃자리 2018.07.05 32
564 나는 키스한다 꽃자리 2018.07.09 32
563 이런 기다림 꽃자리 2018.07.12 32
562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꽃자리 2018.07.13 32
561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꽃자리 2018.07.13 32
560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꽃자리 2018.07.15 32
559 비오는 날에는 꽃자리 2018.08.01 32
558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2
557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 2018.10.18 32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