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너무 멀리 가지는

꽃자리2018.08.04 13:11조회 수 36댓글 0

    • 글자 크기

E7p7Myb.jpg

?

내 마음의 파문

?

언제나 웃음짓지만

내 것이 아닌 그대의 미소처럼

?

바람에 날리는 긴 머리

그 향기로움도 이젠 느낄 수 없겠지

?

그러나 그대,

너무 멀리 가지는 마라

?

더이상 흘릴 눈물도

마음 아픔도 원치 않지만

?

타인이 된 후에라도

어쩌다 한번쯤

?

우연히 마주칠 수 있도록

하지만 돌아오리라는

?

어리석은 기대가 생길지도 모르니

초라한 모습은 사양해..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 제기 차는 할머니 성영iue1 2018.12.21 60
516 OBS 새버젼 다운후 방송과 녹화가 되지 않을 때 xe 2022.11.08 60
515 사무용가구 추천 우재 2024.01.19 60
514 삼삼한하루1 2018.04.17 61
513 가냘픈 팔뚝 위로 꽃자리 2018.12.27 61
512 [MLB] 다르빗슈 공 무브먼트.gif 보우하사 2021.04.21 62
511 외국인까지 소문 듣고 와서 줄서기 시작한 골목식당 돈까스 성영iue1 2018.12.22 63
510 우리는 전두환을 몰랐다 전두환서거 2023.01.13 63
509 걸으면서 스마트폰하면 안돼는이유~ 검댕이원투 2018.04.17 64
508 우리 하늘의 통곡 찡아3 2018.03.16 64
507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 로고스 2022.12.05 64
506 미국 WHO 탈퇴 그후 트럼프 트위터 보우하사 2020.09.29 66
505 이번에 바뀐다는 육군의 사격훈련 보우하사 2020.10.26 66
504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보우하사 2018.08.06 133
503 정말웃긴글 삼삼한하루1 2018.04.25 268
502 내안에서 그대를 꽃자리 2018.10.21 257
501 전세계 역대 영화 흥행순위 TOP 100 (퀴즈) 보우하사 2021.05.30 227
500 고양이 기겁 성영iue1 2018.12.26 219
499 조금 다르게 본, 푸르스름한 낙원의 밤 (약스포) 보우하사 2021.04.22 216
498 '11개월 만에 전도사-강도사-목사' 이후 교수까지...예장합동개혁 제주 신학원 이대로 괜찮나 머니바이블 2022.09.02 1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