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우리 멀리 있기 꽃자리 2018.07.01 26
635 그런 삶은 아름답습니다 꽃자리 2018.07.03 26
634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6
633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6
632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26
631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꽃자리 2018.08.10 26
630 이별의 문턱에는 꽃자리 2018.08.12 26
629 특별하게 그네타기 성영iue1 2018.10.19 26
628 대머리들이 하는 문신 삼삼한하루1 2018.10.19 26
627 아니 그걸 왜먹어?! 성영iue1 2018.10.26 26
626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성영iue1 2018.10.27 26
625 뽀뽀하자!! 성영iue1 2018.10.30 26
624 어우야 놀래라 성영iue1 2018.12.20 26
623 라임먹은 댕댕이.gif 성영iue1 2018.12.28 26
622 터널증후군 증상 심우재 2023.12.11 26
621 우리 그날 새벽에 찡아3 2018.03.17 27
620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7
619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꽃자리 2018.06.23 27
618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7.03 27
617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4 2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