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믿을수 없을

꽃자리2018.07.31 16:10조회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9z7MrZG.jpg

?

?

너를 위하여

?

나의 밤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

가만히 눈뜨는 건

믿을수 없을 만치의

축원

?

갓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 하리라

나의 사람아

?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6 나무 한그루 꽃자리 2018.08.03 36
475 너무 멀리 가지는 꽃자리 2018.08.04 36
474 현란한 코스모스 꽃자리 2018.08.06 36
473 그대 가슴 속에 꽃자리 2018.08.09 36
472 우리는 갑자기 힘이 꽃자리 2018.08.13 36
471 모야모야 이게 성영iue1 2018.10.18 36
470 문과가 만들면 안되는것 성영iue1 2018.10.19 36
469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꽃자리 2018.10.21 36
468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성영iue1 2018.10.23 36
467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삼삼한하루1 2018.10.25 36
466 유머-미친뇬 성영iue1 2018.10.25 36
465 리액션 최고 성영iue1 2018.10.26 36
464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삼삼한하루1 2018.12.21 36
463 두발 자유화 근황 삼삼한하루1 2018.12.27 36
462 내 것이다냥 성영iue1 2019.01.03 36
461 비염 증상 치료하기 남교현 2023.12.06 36
460 강가에 앉아 찡아3 2018.03.18 37
459 아재개그뜻 삼삼한하루1 2018.05.04 37
458 그리고 나는 순수한가 꽃자리 2018.06.16 37
457 우리 알 수 없는 그대에게 꽃자리 2018.06.20 3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