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8 | 냥이 점프실패 | 성영iue1 | 2018.10.30 | 33 |
| 497 | 뽀뽀하자!! | 성영iue1 | 2018.10.30 | 39 |
| 496 | 저삐져어요.gif | 성영iue1 | 2018.10.29 | 35 |
| 495 | 서울대 1000원 아침밥 퀄리티 | 삼삼한하루1 | 2018.10.29 | 59 |
| 494 | 여자애한테 잘먹히는 카톡 고백법. | 삼삼한하루1 | 2018.10.29 | 51 |
| 493 | 뜻밖의 여행객 | 성영iue1 | 2018.10.29 | 29 |
| 492 | 중소기업의 현실 | 삼삼한하루1 | 2018.10.29 | 36 |
| 491 | 벽돌깨기 격파시범 | 성영iue1 | 2018.10.29 | 39 |
| 490 | 당신 가는 길에 | 꽃자리 | 2018.10.29 | 19 |
| 489 | 기괴한 사고현장.gif | 성영iue1 | 2018.10.29 | 37 |
| 488 | 그녀의 목적 | 성영iue1 | 2018.10.29 | 34 |
| 487 |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10.29 | 45 |
| 486 | 햄스터고양이 | 성영iue1 | 2018.10.29 | 38 |
| 485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9 |
| 484 | 안팎이 같이 | 꽃자리 | 2018.10.29 | 15 |
| 483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50 |
| 482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43 |
| 481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37 |
| 480 | 하이파이하자!.gif | 성영iue1 | 2018.10.27 | 39 |
| 세상에 매달려 | 꽃자리 | 2018.10.27 | 42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