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 Basic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2018.08.06 20:41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8K8fwbP.jpg

?

공존의 이유

?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합시다.

?

우리 앞에 서글픈 그날이 오면

가벼운 눈 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

우리의 웃음마저 짐이 된다면

그때 헤어집시다.

?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

당신을 생각하는

나를 애기할 수 없음으로 인해

?

내가 어디쯤에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햇살의 눈부심으로 (by 꽃자리)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꽃자리 2018.08.07 27
348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꽃자리 2018.08.07 38
347 사랑은 진리와 꽃자리 2018.08.07 13
346 떠날 줄 모르는 너. 꽃자리 2018.08.07 26
345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보우하사 2018.08.07 30
344 햇살의 눈부심으로 꽃자리 2018.08.07 24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34
342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 2018.08.06 32
341 사랑할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8.06 24
340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보우하사 2018.08.06 143
339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4
338 현란한 코스모스 꽃자리 2018.08.06 36
337 뜨거운 햇볕에 꽃자리 2018.08.05 35
336 손 내 밀면 닿을 꽃자리 2018.08.05 47
335 조금만 닮았어도 꽃자리 2018.08.05 30
334 사람을 지운다는 것 꽃자리 2018.08.05 41
333 남자가 어깨를 꽃자리 2018.08.04 1650
332 고독을 위한 의자 꽃자리 2018.08.04 37
331 너무 멀리 가지는 꽃자리 2018.08.04 36
330 마음 꽃자리 2018.08.04 5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38다음
첨부 (0)
위로가기 Insert title here

오시는길 개인정보취급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금지 로그인
The Presbyterian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우) 41133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339-1 대표전화 053-982-6008 FAX 053-983-6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