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대구캠퍼스  

                                     바른 신앙과 영성!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총회신학에서 시작하십시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대구캠퍼스  

                                     바른 신앙과 영성!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총회신학에서 시작하십시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대구캠퍼스  

                                     바른 신앙과 영성!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총회신학에서 시작하십시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대구캠퍼스  

                                    총회 인준 정통 보수주의 신학연구원 
                        청교도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요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대구캠퍼스  

                                    총회 인준 정통 보수주의 신학연구원 
                        청교도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요람!       








 
자유게시판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2018.07.30 06:13조회 수 43댓글 0

    • 글자 크기

Yaklzou.jpg

?

슬픈 약속

?

우리에겐 약속이 없었다

서로의 눈빛만 응시하다

돌아서고 나면 잊어야 했다.

?

그러나 하루만 지나도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너와의 우연한 해우.

?

그저 무작정 걸어봐도

묵은 전화수첩을 꺼내 소란스럽게 떠들어 봐도

어인 일인가,

자꾸만 한쪽 가슴이 비어옴은.

?

수없이 되풀이한 작정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네가 닿았음직한 발길을 찾아나선다.

?

머언 기약도 할 수 없다면

이렇게 길이 되어 나설 수밖에.

내가 약속이 되어 나설 수밖에.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작은 미소 (by 꽃자리)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꽃자리 2018.07.30 34
308 작은 미소 꽃자리 2018.07.30 47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 2018.07.30 43
306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40
305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8
304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44
303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60
302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8
301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3
300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41
299 수박 공예 보우하사 2018.07.28 123
298 향기 꽃자리 2018.07.28 38
297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24
296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7
295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30
294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41
293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38
292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5
291 초혼 꽃자리 2018.07.26 28
290 인간이 사는 곳 꽃자리 2018.07.25 4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