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표현을 잘 하여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주님께선
잘 알고 계실것이다
그럼에도 모든일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감사를 드리는 것들 중에서 혹여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아니라
자신에게 지나친 긍휼을 바라는 기도는 아닐까
이기적인 기도를 드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어제는 모모사람께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도 감사의 표현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많은 설명을 하여 주었다
그렇다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기때문에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그 마음을 전혀 알 수 없다
그럼으로 감사하다는 말등으로 표현을 하여주어야
그의 마음을 그 제사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고 싶고
사랑의 마음을 더 많이 열어가고 싶고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은 곳으로 기쁨으로 나누어 주고 싶어도
주님께서 알고 계심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느 누구로 부터라도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인정감과 성취감의 정도에 따라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크기가 변화한다
소자에게 물한그릇을 주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이웃에게도 감사드리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
또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랑을 주고서 섭섭한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랑을 주었지만 주었던 사랑에 대하여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었지만 나눈 사랑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는 것은
사람이 당연히 가져질 수 있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그 사랑은 되 받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므로
그에게는 이미 더 큰사랑을 주셨고 앞으로도 주실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큰 사랑을 주고도 섭섭해 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사랑을 행하여야 할 것이다
기도는 언제하여야 합니까
주님께서는
항상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어셨을 때
베드로는 주남께서 아신다고 대답하였다
그런 마음으로 항상 기도를 드린다
주님께서는 힘써 기도하라고 하셨다
언젠가
나의 고통과 유익을 위하여 기도를 할때에
머리에 다가오는 엄청난 고통의 압력이
기도를 멈추게 하였다
그럼으로 기도를 시작하고 일이분이 안되어서
더이상 견딜수 없는 고통으로 기도를 멈출수 밖에
없었지만
주님께서 기도의 제목을
이루어 주셨다
고통으로 멈출 수 밖에 없는 기도였지만
주님께서는 기도의 소원을 알고 계셨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드리기 전 이미
다 알고 계심으로서 그 기도를 시작함과 동시에
그 기도의 형상에 따라서
응답을 즉시 하여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가족이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에
내 마음은 다른곳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으로 항상 기도드린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알고 계셔도
하나님께 기도를 하셨다
그럼에도 나의
미련하고 게으런 마음은 주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알고 계심으로
형식을 갖추는 기도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는 일상으로 기도하고 있는 자아를
주님께서 알고 계심이라고 지각하고 있음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을 향하는 마음의 중심은그곳을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항상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께 경배드리는 기도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더 상기하면서
기도드리는데 게으러지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
항상 기도드리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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