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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총회신학
                         

마음의 온도

xe2023.10.17 06:57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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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온도

 

새벽에 일어나 문고리를 잡으니 쇠붙이에서 차거움이 제법 느껴진다

손끝 부분이 성큼 다가오는 겨울을 알려주는 것 같다

 

사람들은

물체를 만질때 차가움의 정도를 스스로 정하고 있다

날씨의 온도가 같아도

쇠붙이가 전해 주는 온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것이다

 

겨울이 가까이 오니 쇠붙이가 더욱 차갑게 느껴진다

 

사람들은 차거움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 것인가

인간의 평균체온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가

체온에 따라 마음이 스스로 차가움의 기준을

말해주는 것인가

 

이것을 보면 차가움도 마음에서 느끼는 기준온도가

있다할 것이다

 

그렇다면은

인간이 죄를 느끼는 기준은 무엇인가

죄의 기준이 없다면

체온의 기준이 없어서 차가움의 온도를 알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금단의 열매를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냥 맛있는 과실 이였을 것인가

 

모세의 율법이 없었다면은

인간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지 않고

천국에 기쁨마음으로 들어간다고 할 것인가

 

그렇치만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의 만물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신 후 기쁘 하셨음에도

 

왜 사람들에게

금단의 열매를 주셨는가를 알아야 한다

모세의 율법을 주셨는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게 된다면은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인것을 알 것이다

또한 성경이 진리의 말씀 인것을 알 것이다

 

이와 같이 진리의 말씀의 기준은 성경이다

진리는 말씀 안에서 존재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말씀의 기준의 온도를 자신에게 맞도록 설정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여 본다

 

그럼으로

온도가 맞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상호간 온도차를 두고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겨울이 가까이 오니 쇠붙이가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것과 같이

주님의 때가 가까이 오니 신앙의 온도차로 무한 경쟁이 예비되어 있는 현실에서

 

귀하의 신앙의 기준 온도는 얼마가 되십니까

귀하의 교단의 진리의 온도는 얼마가 되십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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