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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교사를 따르지 않기로 해

닛시2010.03.30 15:46조회 수 5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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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이 기독교 2천년 역사 가운데 최초로 계시 받았다는 복음의 진수라고 스스로 자랑하는 베뢰아 복음을 찬양하는 노래가 만들어졌다. 김기동은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거짓된 가르침을 좇는 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사라지고 베뢰아인 아니면 베뢰아 사람이란 말이 난무한다. 이 노래는 원래 작사는 김기동이 하고 작곡은 천명원의 부인인 이근엽이, 그리고 편곡은 천명원의 딸인 천은영이 했다고 되어 있다. 성락교회 교인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보다 베뢰아인의 노래를 부르는데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낀다고 말한다. 2010년에는 세계 베뢰아인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베뢰아인의 노래이다.

작사 : 김기동

작곡 : 이근엽

편곡 : 천은영

1. 진리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온유를 배우는 예수의 증인

인자는 그리스도 하나님 들

부활은 성도들의 참 소망이요

겸손은 아버지가 사랑하신다

성경은 불변하는 하나님말씀



2. 보혈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소망을 굳게잡은 예수의 증인

말씀은 진리이다 하나님의 뜻

순종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믿음을 실천하여 권능을 받자



3. 믿음이 있는 곳에 영광이 있다

헌신을 기뻐하는 예수의 증인

구원은 예수이름 하나님이름

면류관 받아쓰고 찬송부르자

인내와 부활로써 승리하셨다

세계가 변화되는 예수의 복음



<후렴>

온누리가 성령으로 하나된 베뢰아

하나님의 의도 사랑하는 베뢰아사람

그러나 2009년에 와서는 베뢰아인의 노래 작사 작곡이 모두 김기동으로 둔갑했다. 아마 천명원이 자기 부인과 딸이 만든 곡을 김기동에게 아부하기 위해 김기동 작사 작곡으로 했으리라. 필자도 베뢰아 대학원대학교 교가를 김기동이 만들었다고 사기를 쳤던 적이 있었으니까. 필자는 그러한 거짓된 날들을 모두 주님 앞에 회개했고 성경이 말하는 거짓 교사를 따르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래에 베뢰아인의 노래를 올려본다. 내용은 그럴듯한데 듣다보면 주님을 찬송하는 느낌은 사라지고 교주 김기동을 찬양 하는듯한 섬뜩함이 전해온다. 주님의 생명의 복음을 사랑하는 자들이 아니라 무식하고 거짓된 가르침인 하나님의 의도를 사랑하는 베뢰아사람이 되자고 노래하는 성락교회 교인들...

뉴욕평강교회 허홍선(前 성락교회 수석 부목사) 목사님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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