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영성은 여백과 비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신후에 그 빈자리를 은혜와 진리로 가득채우셨습니다.
비움은 텅빈 충만입니다.
비움속에 무한한 충만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가득찬 그릇보다 귀한그릇은 텅빈그릇입니다.
가득찬 그릇에는 아무것도 채울수가 없습니다.
가득찬 그릇보다 텅빈 그릇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앞에 쓸모있는 그릇이 되기위해 우리는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흙덩이와 같은 탐욕과 이기심을 비워야 합니다.
여백은 아름다고 여유를 주고 안식을 주고 평강을 줍니다.
여백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가슴아픈 소리를 내는 피리는 속이 비어있습니다.
여백은 침묵이요 우린기다림은 참된능력이요 우리의 인격을 무르익습니다.
사랑은 표현할때 더 아름답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연결시킨 다리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십자가를 사랑하고 십자가를 자랑합시다.♡♡♡
댓글 달기